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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신약 화장품" 기대감 상승
[머니투데이 김도윤기자][기술특례 상장예비심사 승인으로 코스닥 눈앞…1분기 흑자전환하며 공모시장 관심↑]바이오 벤처 아이큐어가 개량신약 개발과 화장품 사업 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장외에서 기업가치는 5000억원에 육박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큐어는 기술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를 준비 중이다. 이르면 6월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아이큐어는 2000년 설립된 바이오 기업으로 개량신약과 화장품을 개발 및 생산한다. 특히 약물을 먹지 않고 피부를 통해 체내에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이 핵심 기술이다. TDDS 기술을 통해 치매, 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천식, 금연보조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경피흡수제를 개발했다. 현재 50여 종의 일반의약품, 80여 종의 전문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TDDS는 경구투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치료가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어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다. 글로벌 TDDS 시장은 2016년 205억 달러에서 2026년 495억 달러 규모로, 10년간 연평균 9.2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TDD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도네페질 패취(치매) 상업화 가능성이다. 현재 국내를 포함한 4개 나라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으로, 이르면 2019년 완료될 예정이다. 또 전라북도 완주군에 건설 중인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제약공장이 올해 완공될 예정인데, 이 공장에서 도네페질 패취 임상시험약을 제조해 미국에서 임상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개량신약 개발이 아이큐어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면 화장품 사업은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아이큐어는 지난해 6월 화장품 '메디타임 네오 보탈리늄 앰플'을 홈쇼핑에서 출시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를 봤다. 앞으로 화장품 브랜드 '메디타임'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을 본격화하고, 색조 화장품 등으로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아이큐어는 화장품 사업이 순항하면서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20억원으로 역시 흑자전환했다.아이큐어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장외에서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 최근 한 주당 호가는 7만원을 넘어서며, 연초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 최근 호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아이큐어의 기업가치는 5000억원에 근접한다. 최근 투자수요는 상장 기대감과 개량신약 개발 가능성에 근거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까지 적자를 기록한 기업임을 고려하면 아이큐어와 키움증권도 밸류에이션 고민이 클 전망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면서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큐어의 가치는 TDDS 기술에 기반한 개량신약 개발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기사전문보기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18-05-23 관련종목정보
이원다이애그노믹스, 2000억 책정..적자 기
[머니투데이 김도윤기자][유전체 분석기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적자에도 2000억원 이상 기업가치 책정…공모시장 주목]유전체 분석 서비스 회사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2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책정했다. 적자회사의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이라는 점에서 공모 결과에 따라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관측된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희망공모가밴드를 4700~5700원으로 제시했다. 밴드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2045억원이다. 오는 6월 11~12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다. 주관사는 SK증권이다.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이나 질환을 검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오 분자 진단을 통한 '비침습 산전진단검사'(NIPT) 등이 주력 분야다. 이원의료재단과 미국 다이애그노믹스가 2013년 합작 설립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지난해 9월 한국콜마홀딩스 투자를 받아 주목받았다. 이어 12월에는 김준일 락앤락 회장의 개인 자금 50억원을 유치했다. 다만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적자회사라는 점에서 2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엇갈릴 수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2억원에 영업손실 51억원, 순손실 60억원을 기록했다. 적자 규모는 전년대비 커졌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산출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우선 비교기업으로 국내 마크로젠과 해외 Myriad Genetics를 선정하고, 두 회사의 2016~2017년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평균인 약 44배를 적용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현재 적자기업이기 때문에 2020년 추정 실적에다 할인율을 반영하고, PER 44배를 적용해 희망공모가밴드를 결정했다. 결국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기술특례를 통해 상장을 추진하는 회사인 만큼 미래 기대 가치를 기준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어느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정할지는 발행회사와 주관사의 결정이다. 오는 6월 진행될 수요예측 때 얼마나 시장 참여자의 투자 수요를 끌어낼지는 미지수다. 최근 회계 이슈 등 영향으로 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지난해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공모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을 끈다. 특히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공모 결과는 올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특례 상장의 향방을 가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SK증권은 지난해 공동주관을 맡은 힘스 이후 첫 코스닥 상장 주관 사례라는 점에서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성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의 진단 및 검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다만 최근까지 이어진 누적 적자와 최근 바이오 업종의 낮아진 눈높이를 고려하면 공모 흥행을 위해선 적극적인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기사전문보기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18-05-18 관련종목정보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일 정식 서비스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오전 6시 50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측은 "16일 오전 6시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게임을 기다려준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해 달라"고 밝혔다.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준 모든 여러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오래 기다려준 만큼 모든 담당자가 최선을 다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애초 펍지 측은 이날 오전 10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약 3시간여 이른 시간에 서비스를 오픈했다.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현한 게임으로, 20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국내 사전예약에 참여했다.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메모리 2GB 이상,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버전(API 18) 이상의 성능을 갖춰야 하며, 애플 스마트폰의 경우 아이폰6, 아이패드5 이상, 운영체제는 iOS 9.0 이상이어야 한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사진을 클릭하시면 본문내용으로 이동합니다.
2018-05-17 관련종목정보
바이오코아, 중국 WuXi CDS와 신약개발 업
국내 약물분석 임상시험 수탁분야 1위 기업인 바이오코아가 우시CDS(WuXi CD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서비스 전 과정에서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코아는 지난 9일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글로벌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시험수탁기관) 기업인 우시CD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임상시험 프로토콜 설계, 연구 수행,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승인, 동반진단검사 및 약물 유전체검사까지 신약 개발 서비스 전 과정에 걸친 업무에 대한 협력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업무 분야의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기관 간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바이오코아는 다수의 국내외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의료기관들의 파트너로, 자사가 보유한 유전체 기반의 동반진단 및 바이오마커 탐색 기술을 신약개발서비스 전 과정에 도입한 국내 최초의 임상시험 수탁기관이다. 우시앱택은 2000년에 설립, 상하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및 이스라엘 등에서 의약품 개발의 모든 과정을 관장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 플랫폼 제공 기업이다. 3,000여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상하이에 성공적으로 상장됐다.황승영 바이오코아 대표는 “바이오코아가 보유하고 있는 약물분석 및 임상시험 서비스, 진단 유전체 기술과 우시앱택의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약물 개발 성과, 비용 절감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융합함으로써 중국 및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조나단 리 우시CDS 부사장은 “한국 내 우수한 기술진과 전문가로 구성된 바이오코아가 중국 및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며, 우시CDS 역시 바이오코아를 통해 중국 및 전 세계 제약 기업들이 아시아 태평양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바이오코아는 2001년 5월에 설립해 약물 분석과 생동 시험 및 초기임상시험을 통한 신약개발지원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국내 1위의 임상시험대행기관 기업이다. 2015년 6월에 한국거래소 코넥스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동사는 최근 유전체 기반의 동반진단사업 등에 집중투자를 하면서 사업의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정밀의료시대를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기사전문보기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18-05-17 관련종목정보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에 적용한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허 마사지 프로그램은 바디프랜드가 운영 중인 메디컬R&D센터와 기술연구소가 한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소화촉진·숙취해소 마사지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파라오' 모델급 이상부터 적용됐다. 파라오 모델급 이상 제품은 기존 회복, 스트레칭, 수면, 골프 프로그램 등에 더해 모두 1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탑재했다.바디프랜드 측은 "한방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R&D센터에서 개발한 마사지 프로그램은 척추부 주변 경혈을 자극해 소화를 촉진하고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사전문보기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18-05-16 관련종목정보
LG CNS,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LG CNS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모나체인(Monachain)'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모나체인은 금융, 공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영역에 적용 가능한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핵심 기능은 △디지털 인증 △디지털 커뮤니티 화폐 △디지털 공급망 관리다.디지털 인증은 스마트폰 등 개인 휴대 기기의 개인식별번호(PIN)나 지문 등 생체정보만으로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한다. 국제 표준인 분산 신원 확인(DID) 기술이 적용돼 다른 시스템과 연계가 쉽다는 점이 장점이다.LG CNS는 "모나체인의 디지털 인증을 이용해 병원에서 의료비를 결제하면 자동으로 보험금이 청구된다"며 "관련 정보가 보험사와 병원 등에 신속하게 공유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디지털 커뮤니티 화폐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화폐 발행과 복지수당 지급 등에 최적화된 서비스다. LG CNS가 은행에 블록체인 플랫폼을 제공하면 은행이 화폐 발행과 유통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시중 은행과 커뮤니티 화폐 사업을 준비 중이다.디지털 공급망 관리(SCM) 기능은 제품 생산에서 고객 인도까지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각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한다. 생산 시간 단축, 적정재고 유지, 운송오류 최소화 등의 효과가 있다고 LG CNS는 설명했다.LG CNS는 최근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50명으로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향후 인원을 2배 이상 늘리고, 상반기 내 리눅스 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프로젝트 '하이퍼레저(Hyperledger)'에 참여할 예정이다.최고기술책임자 현신균 전무는 "모나체인 출시를 통해 금융 외 공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공사례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8-05-14 관련종목정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아이큐어, 코스닥 상장확정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아이큐어가 코스닥 상장을 확정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두 회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작년 12월 말, 아이큐어는 지난 3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다. 두 회사는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SK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이원의료재단과 미국 다이애그노믹스가 2013년에 합작 설립한 회사로 각종 유전체 정보 분석 및 응용 기술을 활용해 비침습적 산전진단 검사(NIPT) '나이스' 등 각종 서비스를 개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전체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9월 한국콜마홀딩스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 및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연말에는 락앤락 창업자인 김준일 회장으로부터 4차 산업혁명 유망기업으로 50억원의 개인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의 상장은 유전체기업으로는 2014년 랩지노믹스, 2015년 엠지메드 이후 3년만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혈액 암 진단(액체생검), 장기이식 거부반응 진단,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00년에 설립된 아이큐어는 피부를 통해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패치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관절염 치료용 패치를 시작으로 니코틴과 천식, 파킨슨병, 우울증, 치매 등 각종 치료용 패치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 자체 브랜드 및 ODM 등을 통해 지난해 357억원의 매출을 올려 주목받았다. 이번 상장을 통해 R&D를 가속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018-05-11 관련종목정보
비보존 개발 중 신약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예정..
   텔콘 계열사 비보존은 개발 중인 신약이 조만간 글로벌 임상 3상에 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보존은 비마약성진통제 신약 오피란제린의 임상 2b상 결과가 도출되면 3분기 내 3상 시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비보존은 지난 3월 말 개발 일정 지연을 막기 위해 최종 69명의 환자를 등록하고 미국 임상 2b상을 조기 종료했다. 통계적 유의성을 얻기 위해 최소 90명의 환자 모집을 목표했으나 미국 내 마약성 진통제 사용제한 등 환경적 제약으로 모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두현 비보존 대표는 "조기 종료로 인해 통계적 유의성 확보가 어려워질 위험도 있으나 이미 3건의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돼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며 "현재 미국 내 전문 컨설팅 기관 2곳과 계약을 맺고 그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임상 3상 시험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보존은 이번에 종료된 임상시험 2b상의 결과가 다음 달 중 도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곧바로 미국 3상 시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의약국(FDA) 신속심사 및 혁신신약 지정 신청도 준비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코스닥 상장과 관련해 이 대표는 "텔콘과 비보존이 윈윈하기 위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나 기술력 뿐 아니라 안정적인 지배구조 등 여러 요건을 갖춰야 한다"며 "글로벌 임상3상 진입 및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는 등 선결 과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총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018-05-11 관련종목정보
이스타항공, 국내 최초 'B737 MAX 8' 도입
이스타항공이 국내 최초로 보잉 맥스 기종을 도입한다.이스타항공은 항공기 리스사와 보잉 737 MAX 8 도입관련 최종 LOI를 체결하고 올해 12월까지 2대 도입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보잉 737 맥스는 항속거리가 길고 연료 효율이 기존 B737-800기종보다 약 14%가량 향상됐다. 좌석 수는 기존 NG 800기종과 동일한 189석이다. 운항거리는 6570km로 쿠알라룸프, 싱가포르 등 주요 중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의 CFM 인터내셔널 LEAP-1B엔진,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을 통해 최적화된 성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보잉 737 맥스8 기종은 기존에 보유항공기종인 737-NG기종과 파일럿, 정비, 부품 등이 연계가 가능해 호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파일럿의 경우, CBT(Computer Based Training)을 통해 기존 737NG 파일럿의737 MAX 조종이 가능하며 정비부문에 있어서도 NG800기종과 70%이상 동일한 부품을 사용해 정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객실 내부는 스카이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유선형 디자인의 천장과 LED조명, 넓은 수납공간으로 쾌적한 공간 분위기를 제공한다.이스타항공은 하반기 B737-700기종 반납이 예정돼 있어 이번 도입으로 B737-800NG, B737-900ER, B737-MAX8 운영을 통한 기종 세대교체를 맞이하게 된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맥스 기종을 도입 후 우선 기존 노선인 베트남, 일본 등 노선에 투입한 후, 추후 중장거리 노선 운항을 검토할 계획이다”며 “신기종 도입으로 고객 분들께 더욱더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내용으로 이동합니다.
2018-05-10 관련종목정보
상장 재도전 에이피티씨, 장외몸값 2000억
[머니투데이 김도윤기자][지난해 실적 불확실 지적에 심사 미승인 전력…장외서 시총 2000억원 이상으로 PER 20배] 지난해 상장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에이피티씨가 IPO(기업공개)에 재도전한다. 지적받은 실적 안정성은 보완된 것으로 평가받지만 장외에서 형성된 2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공모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피티씨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에이피티씨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미승인으로 IPO가 좌절됐다. 당시 SK하이닉스에 집중된 매출 구조로 실적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영업손실 17억원, 순손실 21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지적 받았다. 에이피티씨는 지난해 실적 향상에 성공하며 상장 재도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11억원, 영업이익은 1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6%, 35.1% 증가했다. 올해는 주관사를 교체하고 예비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관련 자료를 보완하는 등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다만 밸류에이션에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이피티씨는 상장 재추진 기대감 에 힘입어 올 들어 장외에서 호가 기준 2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는 지난해 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20배 수준이다. 에이피티씨는 반도체 장비업체로 증시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인정받는 업종은 아니다. 코스닥에 상장된 반도체 장비 회사는 주로 PER 10~15배 수준에 거래 중이다. 장비회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기업의 설비투자 전략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게 약점으로 꼽힌다. 에이피티씨는 여전히 SK하이닉스 매출 비중이 높은데다 생산능력이 국내외 주요 반도체 장비기업과 차이가 난다는 점도 고려할 요인이다. 또 지난해 12월 상장한 반도체 장비회사 디바이스이엔지가 공모 과정에서 흥행하지 못했고 주가 흐름이 부진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디바이스이엔지는 공모 청약경쟁률 2.38대 1을 기록했다. 현재 주가는 9000원으로 공모가보다 25% 낮다. 반면 글로벌 IT 기업의 투자 확대 추세와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등 전방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호재로 볼 수 있다. 서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이끄는 기업이 신규 공장 건설 및 라인 증설 계획을 발표했고 올해도 시설투자를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비메모리 반도체 투자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에이피티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향상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지난해 심사 때 지적받은 내용을 보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며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공모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2018-05-09 관련종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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